2027 메디케어 Part D 디덕터블 $700, 본인 부담 $2,400 정리

2027년 메디케어 Part D는 숫자 두 개를 기억하면 된다. 디덕터블은 최대 $700, 1년 동안 내 돈으로 내는 약값의 상한은 $2,400이다. 2026년보다 각각 $85, $300 올랐다.

오른 금액만 보면 크지 않다. 하지만 약값이 많이 드는 사람은 1~3월에 $2,400을 한꺼번에 낼 수 있다. 약을 거의 먹지 않는 사람은 디덕터블 $700이 사실상 1년 약값 전부가 된다. 그래서 같은 숫자라도 내 약값이 어느 구간에 있는지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.

아래 내용으로 내 약값이 어느 구간에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플랜을 비교하면 된다.

2027 Part D 한눈에 보기

항목2026년2027년변화
디덕터블 최대치$615$700 (확정)+$85
디덕터블 이후 본인 부담25%25%변동 없음
연간 본인 부담 상한$2,100$2,400 (확정)+$300
상한 도달 후 본인 부담$0$0변동 없음
상한에 닿는 연간 총 약값$6,555$7,500+$945
인슐린 (1개월분)최대 $35, 디덕터블 없음최대 $35, 디덕터블 없음변동 없음
국가 기준 수혜자 보험료$38.99$41.33 (확정)+$2.34
보험료 안정화 연방 보조금있음종료단독 Part D 보험료 인상 가능

참고: 표의 디덕터블과 25%는 연방 표준 구조 기준이다. 실제 플랜은 디덕터블이 더 낮거나 없을 수 있고, 제네릭 약 티어에는 디덕터블을 적용하지 않기도 한다. 25% 대신 정액 코페이를 받는 플랜도 많다.

디덕터블 $700 이해하기

디덕터블은 플랜이 약값을 나눠 내기 전에 가입자가 먼저 내는 금액이다. 2027년에는 어떤 플랜도 $700을 넘는 디덕터블을 정할 수 없다.

약을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$700이 중요하다. 연간 약값이 $700 이하라면 플랜이 내주는 돈은 없고 약값을 전부 본인이 낸다. 이런 경우에는 디덕터블이 없거나 낮은 플랜, 또는 내 약이 디덕터블 적용 대상에서 빠진 플랜이 유리할 수 있다. 보험료가 조금 비싸더라도 1년 총비용은 오히려 낮을 수 있다.

인슐린은 예외다. 디덕터블 없이 1개월분에 최대 $35만 낸다.

본인 부담 상한 $2,400 이해하기

상한은 1년 동안 보장 약(플랜 처방집에 있고 플랜 규칙대로 받은 약)에 내 돈으로 낸 금액이 $2,400에 닿으면, 그해 남은 기간의 보장 약값이 $0이 되는 구조다. 처방집에 없는 약이나 일반의약품에 낸 돈은 상한에 쌓이지 않는다.

상한에 포함상한에 포함되지 않음
디덕터블로 낸 금액매달 내는 Part D 보험료
디덕터블 이후 낸 코인슈어런스·코페이처방집에 없는 약, 일반의약품
Extra Help 등 본인 대신 지원 프로그램이 낸 금액Part D IRMAA 추가 보험료
지연 가입 벌금

가상 시뮬레이션: 연간 약값별 2027년 부담액

가정: 디덕터블 $700, 이후 25%인 표준 구조 플랜. 모든 약이 처방집에 있고, 보험료는 제외한다.

연간 총 약값2026년 본인 부담2027년 본인 부담차이
$1,000 (제네릭 위주)$711.25$775.00+$63.75
$6,000 (브랜드 약 1개, 월 $500)$1,961.25$2,025.00+$63.75
$7,500 (상한 도달점)$2,100.00$2,400.00+$300.00
$36,000 (고가 전문 약, 월 $3,000)$2,100.00$2,400.00+$300.00

계산 예시:

  • 연 $6,000: $700 + ($6,000 − $700) × 25% = $700 + $1,325 = $2,025
  • 연 $7,500: $700 + ($7,500 − $700) × 25% = $700 + $1,700 = $2,400

고가 약을 먹는 경우에는 상한에 닿는 시기도 확인해야 한다. 가정: 월 약값 $3,000, 1월부터 복용.

월그 달 본인 부담누적 본인 부담
1월$700 + ($3,000 − $700) × 25% = $1,275$1,275
2월$3,000 × 25% = $750$2,025
3월$375 (상한까지 남은 금액)$2,400
4~12월$0$2,400

1년 본인 부담은 상한인 $2,400이지만, 1분기에 다 몰린다. 고정 소득으로 사는 은퇴자에게는 이 현금 흐름이 부담이 된다.

처방약 분할 납부(Medicare Prescription Payment Plan) 활용하기

몰리는 약값을 1년에 나눠 낼 수 있는 제도가 있다. 모든 Part D 플랜이 제공하고, 약국에서는 $0을 내고 플랜이 매달 청구서를 보낸다. 약값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.

팁: 고가 약을 먹고 있다면 2027년 플랜에 가입할 때 분할 납부도 함께 신청하는 것이 좋다. 늦게 가입할수록 나눌 개월 수가 줄어 한 달 청구액이 커지고, 가입 전에 약국에서 이미 낸 금액은 나눠 낼 수 없다.

약값을 줄여 주는 지원 프로그램 확인하기

소득과 자산이 적으면 Extra Help로 보험료, 디덕터블, 코페이를 지원받을 수 있다. Extra Help를 받으면 지연 가입 벌금도 없다.

구분연 소득자산
싱글$23,940 미만$18,090 미만
부부 (함께 거주, 부양가족 없음)$32,460 미만$36,100 미만

참고: 위 기준은 2026년 수치다. 일을 계속하고 있거나 부양가족이 함께 살면 기준이 더 높아질 수 있다. 자산에는 집, 자동차, 장례 비용(1인당 최대 $1,500), 생명보험이 포함되지 않는다.

메디케어 관련 글들

답글 남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