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소득 $400,000 이상 가정은 일반적으로 높은 소득층으로 분류되지만, 실제로는 높은 세금 부담으로 인해 기대했던 것보다 적은 세후 소득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.
1. 연방 소득세(Federal Income Tax)
2025년 기준 (부부 합산 신고, Married Filing Jointly)
Tax Rate | Single Filers | Married Filing Jointly | Head of Household |
---|---|---|---|
10% | $0 – $11,925 | $0 – $23,850 | $0 – $17,000 |
12% | $11,926 – $48,475 | $23,851 – $96,950 | $17,000 – $64,850 |
22% | $48,476 – $103,350 | $96,951 – $206,700 | $64,850 – $103,350 |
24% | $103,351 – $197,300 | $206,701 – $394,600 | $103,350 – $197,300 |
32% | $197,301 – $250,525 | $394,601 – $501,050 | $197,300 – $250,500 |
35% | $250,526 – $626,350 | $501,051 – $751,600 | $250,500 – $626,350 |
37% | Over $626,350 | Over $751,600 | Over $626,350 |
부부 연소득이 $400,000이면 한계세율(Marginal Tax Rate)이 32%에 진입하게 됩니다. 한계세율이란 마지막으로 번 소득 1달러에 부과되는 세율로, 추가 소득이 발생할 때 얼마나 많은 세금이 부과되는지를 나타냅니다.
2. 사회보장세 및 메디케어세(FICA)
- Social Security: 6.2% (최대 소득 $168,600/인)
- Medicare: 1.45% (소득 제한 없음)
- 고소득자 추가 Medicare세: 0.9% (부부 합산 $250,000 초과 소득)
3. 순투자소득세(NIIT, Net Investment Income Tax)
부부 합산 소득 $250,000(싱글은 $200,000) 초과 시 투자소득(배당, 이자, 임대소득 등)에 대해 추가 3.8% 세금 부과
4. 주(State) 소득세
- 뉴욕: 최대 10.9%
- 캘리포니아: 최대 13.3%
- 뉴저지: 최대 10.75%
총 세금 부담 예시
세금 항목 | 대략적 부담률 |
연방 소득세 | 32% (한계세율 기준) |
FICA (Medicare 포함) | 약 7.65% + 추가 0.9% |
NIIT (투자소득) | 3.8% |
주 소득세 | 약 7~13% (지역에 따라) |
총합 | 약 45~50% |
효과적인 절세 전략 예시
전략 | 개요 |
Backdoor Roth IRA | 소득 제한을 피해 Roth IRA에 저축 |
Mega Backdoor Roth | 401(k)를 통해 고액 불입 |
S-Corp 구조 | 급여와 배당을 분리하여 SE Tax 절감 |
LIRP | 세후 자금의 비과세 인출 계획 |
Defined Benefit Plan | 은퇴 플랜을 통해 고액 소득 공제 |
529 플랜 | 자녀 교육비 준비와 세금 분산 |
기부 전략(DAF) | 기부금을 통한 소득 공제 극대화 |
결론
연소득 $400,000 이상 고소득 가정은 높은 소득층으로 보이지만, 실제로는 매우 높은 세율 구간에 놓여 있습니다. 따라서 절세 전략을 통해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세후 소득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고소득자 절세 전략
- 고소득자 소득 유형별 세율 비교 (2025년 기준)
- 고소득자(부부 연소득 $400,000 이상) 과세 구조
- 고소득자 절세를 고려한 포트폴리오(Tax-Efficient Asset Allocation)
- 고소득자 절세전략: S-Corp과 LLC의 세금 설계
- 고소득자 절세 전략: Qualified Business Income(QBI)
- 고소득자 절세전략: Augusta Rule 활용법
- 고소득자 절세 전략: 소득 분산 전략(자녀 고용)
- 생명보험 은퇴플랜 LIRP(Life Insurance Retirement Plan)란?
- 고소득자 절세 전략: Donor-Advised Fund
- 고소득자에게 부과하는 NIIT(Net Investment Income Tax)